2025. 6. 26. 09:00ㆍ카테고리 없음
안녕하세요. 🌞 햇살 담은 주방입니다!
🌧️ 비 오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따끈한 전 한 접시,
애호박 한 개면 충분한 한 끼 반찬이에요.
간단하게 부쳐 먹는 애호박전으로 입맛 돋워보세요.
소금 없이 채소 본연의 맛으로,
감자전분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어요.
🌧️ 비 오는 날 더 맛있는 따끈한 애호박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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🛒 재료 (2인분)
· 애호박 1개 / 당근 1/4개
· 부침가루 2스푼 / 감자전분 2스푼
· 청양고추 1개(선택)
🥣 양념장 (류수영 스타일)
· 진간장 2스푼 / 설탕 1스푼
· 식초 1스푼 / 통깨 약간
· 다진 대파 반 대 / 고춧가루 또는 청양고추 약간
🍳 만드는 순서
👩🍳 1. 재료 손질하기
애호박과 당근은 곱게 채 썰고, 고추는 송송 썰어둡니다.
👩🍳 2. 반죽 만들기
채 썬 애호박과 당근을 볼에 담고,
부침가루 2스푼, 감자전분 2스푼,
물 3스푼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세요.
(소금 없이도 채소의 단맛으로 충분히 간이 됩니다.)
🌿 부침가루 2 + 전분 2 + 물 3로 골고루 섞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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👩🍳 3. 양념장 만들기
진간장 2스푼, 설탕 1스푼, 식초 1스푼,
통깨 약간, 다진 대파 반 대, 고춧가루 또는
청양고추 약간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.
감칠맛 나는 양념장이 완성돼요.
※ 아이와 함께 먹는다면 매운 재료는 생략해도 좋아요.
👩🍳 4. 부치기
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
반죽은 수저로 떠서 팬에 올린 뒤
살짝 눌러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주세요.
중약불에서 천천히 앞뒤로 바삭하게 부쳐주세요.
💡 접시를 덮고 뒤집으면 전이 깔끔하게 뒤집혀요!
🍳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야 바삭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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👩🍳 5. 완성하기
접시에 노릇하게 부친 애호박전을 담고,
양념장과 곁들여 차려보세요.
든든한 메인요리와 함께 차리면
여름 입맛 돋우는 집밥 한상이 완성됩니다. 😋
👨👩👧👦 바삭한 전 한 장, 입맛 돋우는 여름 밥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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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꿀팁
✔ 물 3스푼을 넣으면 반죽이 부드럽고 잘 붙어요
✔ 감자전분을 섞으면 겉은 바삭, 속은 촉촉해요
✔ 소금 없이도 채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어요
✔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두면 더 깊은 맛이 나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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🥢 마무리 한마디
애호박 하나로 만든 소박한 전 한 접시.
비 오는 날, 따끈한 전 하나면
입맛도 기분도 한결 좋아져요.
막걸리와 함께하면 더 완벽한 저녁 반찬이랍니다. 😊
🌞 햇살담은 주방